모션그래픽디자인, 그리고 에펙의 연관성

안녕하세요~!  웅쌤!  입니다^^

모션디자인그래픽 = 모션그래픽 (준말) 

모션그래픽 에서는 에프터이펙트 - 에펙 이라는 툴이 사용이 됩니다.

 

자, 그럼 여러분이 학교에서 배우는 혹은,

관심이 있는  모션그래픽 과정에 대해서 잠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모션 디자인 그래픽 이라는 원래 부름 대로

모션그래픽은 도형, 사진, 영상, 3d 등의 그래픽을 움직이는 것 입니다.

애니메이션과의 차이는 애니메이션은 케릭터가 있고 그 케릭터가 성품/성향을 가지고 있는 반면

모션그래픽디자인은 도형, 사진, 영상, 3d 등이 어떠한 성향/성격이 없이 표현이 되는 것 이지요.

도형을 그리고 그 도형이 움직이게 만들고

사진을 가지고 마치 사진 속을 들어가듯 영상을 만들고

더욱 풍부하게 영상을 가지고 그 영상 속에서 움직이고.

아예 비현실 가상공간을 3d 로 만들어서 새로운걸 창조하기도 하지요.

 

모션그래픽은 웹, 광고, 타이틀 등 의 거의 모든 그래픽 디자인 분야에 접목하여 사용이 됩니다.

그러다보니 상당히 비전이 좋으며, 그만큼 디자인 적인 요소와 상상력, 창의력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초기에 영화 타이틀 을 기초로 발전되어 로고 등 영상을 통해 어언 100년째

지속적으로 발전해오고 있는 모션그래픽 분야는

영상으로 표현하는 디자인 이다 보니 소스들의 크기, 색상, 폰트 등에 따라

결과물의 퀄리티가 큰 차이가 나게 됩니다.

 

특히 요즘에는 3d트랙커라는 3d카메리 기능과 트랙킹이라는 영상이 잘 어우러지도록 하는 합성법,

키네틱이라는 타이포+카메라 기능, 익스프레션 같은 스크립트 가 가장 발전과 트랜드를 차지 하고 있으며,

 

2d 및 3d 영상디자인의 최종 단계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늘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모션그래픽. 에펙. 그리고 포토샵.